전북도는 올해 재해예방사업에 2617억원을 조기 투입하기로 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재해위험 조기 해소를 위해 전년도 2071억원 보다 26% 증액된 2617억원을 올해 재해예방사업에 투입한다.
도는 2월 이전에 100% 조기 착공 및 장마철 전까지 전체 사업의 80% 이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전체 사업비의 70% 이상을 상반기 내에 조기 집행을 추진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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