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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설립명분을 스스로 약화시킨 새만금개발공사
지난 15일 국회 국토위의 새만금개발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낯을 드러내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전북도와 전북정치권의 공조속에서 어렵사리 설립됐다.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국정과제인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을 통한 조기개
전민일보   2019-10-16
[칼럼] 악역(惡役)을 위한 변명
국제통화기금(IMF) 구제 금융을 받게 된 한국에 해고의 칼바람이 휘몰아쳤다. 당시 인사 담당을 했던 한 인물이 칼자루를 쥐게 되었다. 살생부가 된 그의 결정, 그리고 그렇게 떠나간 사람들. 모든 일이 끝난 후 인사 담당자는 사표를 냈다.“내 손에 동
전민일보   2019-10-16
[사설] 누구를 위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흔들기인가
조국정국 속에서 치러진 국회 국정감사가 별다른 소득 없이 맹탕 국감으로 끝날 우려가 곳곳에서 제기된다. 국감 무용론의 비판에서 이번에도 벗어나기 힘들어 보인다.각 상임위마다 수감기관에 방대한 자료를 요청하고도 실질적으로 검토가 이뤄진지도 의문이다.지난
전민일보   2019-10-15
[칼럼] 세종시대 학자 박팽년의 청렴한 삶 속으로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것을 청렴이라 한다.많은 이에게 ‘당신은 청렴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라고 물어본다면 과연 몇 명이나 당당하게 스스로 청렴하다 할 수 있을까?부정과 반칙 없이 깨끗함을 지키며 사는 것이 이성적으로 당연해 보이지만
전민일보   2019-10-15
[사설] 송하진 지사, 전주 특례시 지정 충분히 힘 실어줬다
전북은 전북도와 14개 시군으로 구성됐다. 전북도는 집안으로 말하자면 맏형격이다. 도와 시군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잘 이뤄져야 전북의 현안도 잘 풀어나갈 수 있다. 그만큼 도와 시군간의 상생협력 관계 설정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그간 전북도와 전주시간
전민일보   2019-10-14
[해돋이] 지지(知止)의 지혜를 구하며
상이 시끄럽다. 나이 든 원로들은 해방 후 혼란하던 시대로 되돌아갔다며 걱정이 대단하다. 신문이나 TV를 보고 싶지 않을 혼란한 사회, 그것은 겉과 속이 다른 정치인의 행태 때문이다.소시민과 경제인들이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땀
전민일보   2019-10-14
[사설] 경범죄 증가율 1위, 전북 시민의식 드높여야
전북지역 경범죄 통고처분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부끄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지난 2017년과 2018년까지 전북지역의 쓰레기 투기, 노상방뇨, 음주소란, 인근소란, 광고물 무단부착 등 경범죄처벌법 위반이 그만큼 증가했다는 의미이다.
전민일보   2019-10-11
[사설] 대학의 각종 부조리, 결국 학생들 피해로 이어져
국정감사를 통해서도 전북지역 대학들의 비도적인 행위들이 무더기로 드러났다.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던 특정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됐다. 자녀와 지인 등 미성년자를 논문의 공저자로 올리는 수법은 동일하다는 점에서 제도적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최
전민일보   2019-10-10
[칼럼] 도시재생,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지난주에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표위원회문화분과 위원들이 대만 타이빼이시를 다녀왔다. “도시재생과 지역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주요 시설과 거리, 시장 등을 둘러보았다.타이빼이시는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도시이다. 근대 건물이 지어
전민일보   2019-10-10
[사설] 장애아동, 제대로 된 치료받을 권리 보장해줘야
전북지역 장애 아동 재활치료 환경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도 매우 열악하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제대로 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전북 한걸음 부모회’가 7일 발표한 결과는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도내지역의 장애아동 환자수는
전민일보   2019-10-08
[해돋이] 가을 산행, 안전사고 예방할 수 있다
산과 들에는 곡식과 과일이 무르익어 가고 있고, 푸르던 산이 울긋불긋 아름다운 색깔로 변해가는 가을이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 산은 화려한 모습으로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하지만 가을 산은 아름다운 만큼 변덕도 심하다. 낮이 짧아지고 기상변
전민일보   2019-10-08
[사설] 새만금 개발, 기관간 혼선 바로잡아야
새만금 조기개발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고, 국정과제에도 반영돼 있다. 사실 새만금개발 사업에 ‘조기개발’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30년이나 이미 소요된 사업이기 때문이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그나마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공공주도 매립을
전민일보   2019-10-07
[칼럼]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의 의미 (2)
전창배의 Back to the Future 2전편의 칼럼에서 4차산업 시대 교육의 핵심 키워드로,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사고능력’을 제시했다. 향후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초월적 계산능력을 토대로 인간의 영역을 침
전민일보   2019-10-07
[사설] 혁신도시와 주변지자체 상생발전 더 고민해봐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경북 김천·한국당)의원이 국토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심과 주변 지자체에서 전북 혁신도시로 유입된 인구가 전체 순유입 인구의 86.8%에 달했다.처음부터 예상했던 부분이어서 그리 놀랍지도 않지만, 당초
전민일보   2019-10-04
[해돋이] 부모는 누구인가
부모는 자식들의 거울이라고 한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자식들이 훌륭하게 자라주길 바란다면 부모 자신부터 바뀌어야 한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뒤따라 한
전민일보   2019-10-04
[사설] 새만금산단 또 다시 허송세월 우를 반복하지 말아야
시간을 거슬러 지난 2008년 새만금산업단지 사업시행자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될 당시부터 논란은 컸다. 농촌공사는 농어촌정비와 기반시설유지 등 농업관련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인데, 산업단지개발에 나섰기 때문이다.당시 농어촌공사와 경쟁을 벌였던 토지공
전민일보   2019-10-02
[해돋이] 혼자서 못 살아
1950년대 유행했던 정치구호가 생각난다.'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는 말인데, 당시 대통령 이승만 씨가 자주 썼던 것으로 기억된다.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다.개코원숭이가 어슬렁어슬렁 초원을 걷고 있다. 낮잠을 자던 어린 암사자가
전민일보   2019-10-02
[사설] 전북발전, 지역내 불균형 해소부터 시작돼야
수도권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수도권 3개 시도에 과도하게 집중되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은 경제는 물론 사회 전 분야에 파급되고 있다. 전북 등 비수도권은 균형발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균형발전은 포기할 수 없는 정부의 국정과제 최우선
전민일보   2019-10-01
[칼럼] 치매 국가책임제를 위한 제안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가 공동 지정한 ‘알츠하이머의 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치매관리의 중요성과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했다.이날을 맞아 여러 기관에서 치매극복을 위한 다
전민일보   2019-10-01
[사설] 또 다시 이벤트성 청년일자리 창출 되풀이 할 것인가
매월 200만원,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청년전북 New-WAVE 지원사업’이 전북도의 신규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된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행 전부터 실효성과 예산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또한 500명의 청년일자리를 위해 2년간 280억원의
전민일보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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