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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항지진 이재민 고통, ‘눈 감고 귀 닫은 전북도’
전북도가 역대급 지진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을 외면하고 있어 씁쓸할 따름이다. 이유는 여진이 발생하고 있어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이 담보되지 못하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구호의 손길이 이어진 탓에 포항 측의 직접적인 요청이 아직 없다는 점 때
전민일보   2017-11-22
[기고] 우리 모두의‘안전한 여생’을 위해
대한민국이 점점 늙어가고 있다. 올해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말을 기점으로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상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14%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중 전남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1.4%에 달했고
신성용 기자   2017-11-21
[사설] 해마다 되풀이되는 AI 발생과 대책 변화 필요
2016년 11월 16일 전남 해남, 2017년 11월 17일 전북 고창.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겨울철 AI 공포가 다시 확산될 기로에 놓이면서 방역당국과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AI는 매년 발생
전민일보   2017-11-21
[해돋이] 지금은 효도 계약서를 쓰는 시대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이 유행가 가사를 들으면 머리가 끄덕여진다. 오래 살다 보니 별별 일들이 다 생긴다.가장 가까운 부모 자식 간에도 말로 한 약속은 믿을 수 없어서 문서로 계약서를 써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한다.심지어는 변호사를 찾아
전민일보   2017-11-21
[사설] 무상급식 정부의 지원 확대 논의 필요해
강원도와 세종시에 이어 전북도가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선언했다. 고교 무상급식 시행은 이미 예상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에 반영됐고,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단체장들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명분도 충분하다. 농어촌 지역과
전민일보   2017-11-20
[기고]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며
우리는 기념일의 홍수에 빠져 살고 있다.지난 10월 31일은 알려지지 않은 모든 성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할로윈 데이가 있었다.11월에는 특정 모양의 과자의 구매를 종용하는 기념일이 자리잡고 있고, 조금 더 나아가면 블랙 프라이데이가, 더 나아가면 성탄
전민일보   2017-11-20
[사설] 내진설계 보강 등 지진위험 사전 대비해야
한반도의 지축이 불안해지고 있다. 그 동안 지진위험은 이웃나라 일본만 생각했지만 더 이상 한반도 역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가 한반도 지축에도 영향을 미쳤고, 향후 진도 7.0 이상의 강진 예측
전민일보   2017-11-17
[해돋이] APEC 정상회의서 중국을 품에 안다
‘꽃이 한 송이만 핀 것으로는 아직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함께 펴야 진정한 봄이다’필리핀 마닐라에서 마주보며 앉은 리커창 중국 총리와 각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다.명나라 때 아동교육교재 ‘증광현문’에 나오는 문장으로 원문은
전민일보   2017-11-17
[사설] 수출확대 통해 일자리 창출 적극 모색해야
한국경제 성장의 버팀목은 ‘수출’이다. 수출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효과는 오늘날 한국경제 성장을 통해 이미 입증됐다.자원과 인구, 면적이 협소한 한국경제의 현 주소에서 수출 경쟁력 강화는 최우선 경제과제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하지만 전북
전민일보   2017-11-16
[칼럼] 한라산엔 백록담이, 백두산엔 천지가 있다
고인이 된 다이애나 스펜서는 승마교관이었던 제임스 휴이트 소령과 밀애를 즐겼다. 그런데 제임스 휴이트가 신문과의 인터뷰는 물론 책 발간을 통해 둘 사이의 관계를 밝히게 된다. 이 때 대부분의 영국인들은 제임스 휴이트를 비난했다.사문화된 상태이긴 했지만
전민일보   2017-11-16
[사설] 행정사무감사 연례행사 아닌 지역발전 기회로
매년 이맘때면 전북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올해는 국정감사에 이어 행정사무감사까지 실시되고 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 그리고 도민의 혈세가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또는 부적절한 행정처리를 바로잡는다는 측면에서 감사는 필요하다.감사 자
전민일보   2017-11-15
[칼럼] ‘일자리 넘쳐’ 찾아오는 전북으로
급작스럽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길거리에 낙엽이 나뒹굴기 시작하는 계절에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서 전북이 ‘떠나는’전북으로 나타난 현실에 너무나 큰 씁쓸함을 느낀다.필자는 며칠 전 이른 아침 거실 창가 쇼파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전민일보   2017-11-15
[사설] 각종 용역사업 남발은 지자체의 면피용인가
학술용역 남발 논란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재차 지적됐다. 자치단체의 각종 용역남발의 문제점은 어제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정권이 교체 될 때마다 미래비전을 발굴한다며 대형 용역사업이 추진되지만 실제 활용도는 매우 떨어질 수밖에 없다.외부 전
전민일보   2017-11-14
[칼럼] 주민들이 직접 편성하는 완주군 예산
지방자치제도는 중앙정부의 주도 하에 지자체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지자체 특성과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맞게 정책을 수립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정부와 행정이 독점하고 있던 권력을 주민들에게 돌려줄 때 지방자치제 본연의 의미를 살리고, 주민의 만
전민일보   2017-11-14
[기고]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가 필요한 계절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나면서 소방서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소방관에게 겨울철은 ‘남다른 시기’이기 때문이다. 전국 소방서에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함께 11월부터 내달 2월 28일까지 겨울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그만큼 화재가 많
신성용 기자   2017-11-13
[사설] 변방에서 중심지로 올라설 호기 놓치지 말자
2018년은 지방선거 등 굵직한 이슈가 있지만, 전라북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내년은 문재인 정부의 실질적인 원년이고, 100대 국정과제도 반영된 예산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한 해이다.2018년은 전라도 정도 100
전민일보   2017-11-13
[사설] 주력산업 ‘탄소산업’ 현주소를 재점검해봐야
민선6기 도정의 최대 핵심과제는 ‘탄소산업 육성’이라 할 수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주시장 재임시절부터 탄소산업 육성에 나섰고, 도지사에 당선된 이후 줄곧 탄소산업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경북과 공동으로 메가탄소밸리 조성사업도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추진
전민일보   2017-11-13
[칼럼] 세번째 맞는 방문의 해의 의미
우리 도는 방문의 해를 두 번 치렀다.방문의 해 사업은 전북관광의 고품격 선진화와 관광 브랜드 인지도 강화라는 비전 아래 “가고 싶은 전라북도, 다시 찾고 싶은 전라북도, 추천하고 싶은 전라북도”를 만드는 것이다.2012년에는 정부차원에서 전국 시도가
전민일보   2017-11-13
[칼럼] 도시브랜드와 관광
최근 지역경쟁력이 관광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0.19 경남 통영에서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관광진흥기구(TPO)총회가 개최되었다.TPO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100여 도시가 가입하고 각 도시의 관관
전민일보   2017-11-13
[사설] 세계유산 등재와 그 이후를 모두 준비해야
동학농민혁명기록물과 한국의 서원(정읍 무성서원)에 이어 서남해안(고창갯벌)이 내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최종 신청 대상에 선정됐다. 전북의 자연·문화유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지난 7일 서남해안 갯벌이
전민일보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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