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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태권도원, 3개월 전 환호성은 어디로 갔나
평일 무주 태권도원을 찾았다. 무주 특유의 산세 속에서 자리 잡은 무주 태권도원의 드넓은 부지와 잘 갖춰진 각종 시설들은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써 손색이 없었다. 얼마 전 이곳에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도 열렸기에 방문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찾았다
전민일보   2017-09-25
[칼럼] 한옥마을 가치와 미래 ‘시즌2’를 준비하자
전주 한옥마을은 전북을 떠나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 했다. 한해 10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관광지 전주 한옥마을의 위상은 전주와 전북의 큰 자랑이자, 자산이 아닐 수 없다.더욱 고무적인 것은 전통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젊은 세대들이 주로
전민일보   2017-09-25
[사설] 전북 자존심 회복, 정치권도 동참해야
2018년은 전라도 개도 천년을 맞는 해이다.송하진 도지사는 내친김에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열자’며 전북 몫 찾기보다 더 큰 개념의 목표를 설정했다.일종의 범도민 운동 차원에서 패배주의에 물들어 있는 도민들의 자긍심을 회복, 소외와 차별에서 벗어나겠다
전민일보   2017-09-22
[해돋이] 묵은 장은 새 그릇에 담아라
요즘 청년들은 옛날 것이라면 그게 사람이든 물건이든 일단 ‘고리타분’한 것으로 치거나 ‘구닥다리’로 여기는 추세이다.집안에 있는 족보부터 시작해서 명절에 찾는 산소의 비문까지 그들에겐 온통 ‘난해한 고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학교의 교실에서
전민일보   2017-09-22
[사설] 유통공룡에게 전북은 그저 먹잇감일 뿐인가
대형유통공룡의 지역상권 잠식과 지역환원 외면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지만 달라질 조짐조차 없다.언론에서 이맘때쯤 대형유통업체의 지역환원 생색내기 그치기의 문제제기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그들의 반응은 ‘그래서 뭐?’일 뿐이다.전주와 군산, 익산,
전민일보   2017-09-21
[칼럼] 출구는 어디에 있는가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가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발언 중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 ‘북한은 핵보유국이며 그것을 전제로 대화에 나서야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동결을 전제로 한·미의 군사훈련 중단도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그런데 이상한 것
전민일보   2017-09-21
[기고] “희생, 실화입니다”
“이게 실화입니까?”최근 10년 동안 사망한 순직자수가 51명에 달하고 각종 참혹한 현장을 수습하면서 생긴 트라우마에 의해 자살한 사람 수가 순직자보다 많은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실화입니다” 심리질환율이 일반인에 비해 최대 10배 많은 사람
신성용 기자   2017-09-20
[사설]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균형발전의 시작이다
정부가 전북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30% 채용 의무화 제도를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그 동안 지역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것이어서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청년들에게 선망의 기관들이어서 모
전민일보   2017-09-20
[칼럼] 친구 사귐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려면 건강해야 되고 돈도 있어야 되지만, 무엇보다 흉허물 없이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한 여러 요인(학벌, 경제, 지위 등등)을 분석한 결과 의외의 결과가 나왔
전민일보   2017-09-20
[사설] 왜곡된 여성 노동시장 바로 잡아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활동도 활발해졌지만 아직도 우리사회에서 유리천장을 깨기에는 많은 장애요인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여성은 노동시장에서 많은 차별과 소외를 감내해야 하는게 현 주소이다.공직 등 일부분야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진출비율을
전민일보   2017-09-19
[해돋이] 골목길
시골에서 살던 옛날이 그립다. 비록 지금은 도시에서 넉넉하게 잘 살지만 가난하던 옛날로 돌아가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때로 달려가고 싶다. 가난했지만 추억의 앨범을 펼쳐 보면 그때가 즐거웠기 때문이다.또래친구들이랑 어울려 여름이면 먼 냇물까지 가서
전민일보   2017-09-19
[사설] 청년문제, 사회구성원들의 공통된 숙제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한국은 심각한 초저출산 국가이다. 여기에 각종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층 인구 비중을 늘어만 가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심각한 인구적인 문제 속에서 청년층의 비중도 자연스럽게 줄고 있다.이미 인구
전민일보   2017-09-18
[기고] 청렴한 대한민국
“청렴은 천하의 큰 장사이다. 욕심이 큰 사람은 반드시 청렴하려 한다. 사람이 청렴하지 못한 것은 그 지혜가 짧기 때문이다. 공자는 ‘인자는 인을 편하게 여기고, 지자는 인을 이롭게 여긴다’나(다산)는 청렴한 자는 청렴을 편한히 여기고, 지자는 청렴함
전민일보   2017-09-18
[사설] 정부 SOC정책 낙후지역 정책배려 필요
사회간접자본(SOC)은 균형적인 측면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 하지만 성장위주의 경제정책 속에서 국토균형발전불균형은 이미 심각한 부작용으로 연결되고 있다. 수도권과 대도시 위주의 거시적 개발정책의 폐단이라 할 수 있다.참여정부 시절 혁신도
전민일보   2017-09-15
[사설] 국민의당은 도민에게 열정과 진정성 보여줘야
전북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6조5000억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임 정권때 전북의 국가예산 확보율은 전국 꼴찌였다. 매년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전북의 예산은 박근혜 정부 때 지원과 관심을 받지 못했다.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전북의 국가예산이
전민일보   2017-09-15
[칼럼] 딜레마에 빠진 전술핵 재배치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6차 핵실험으로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론이 거론되고 있다.미 NBC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내 전술핵 재배치와 한-일 독자 핵무장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방송은 “많은 사람이 한반도 전술핵재배치를 ‘
전민일보   2017-09-15
[칼럼] 9.12 지진, 그리고 1년…
인간은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대한민국 헌법 제10조) 즉, 자기설계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고, 자기가 추구하는 행복의 개념에 따라 생활하며, 환경권과 인간다운 주거공간에서 살 권리가 있는 것으로 안전
전민일보   2017-09-15
[사설] 전주대사습 명성, 조급함에서 벗어나 되찾자
지난 11일 폐막한 2017년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는 흥행성만 부각하면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위상을 갖춘 국악인 등용문이라는 수식어는 무색하게 만들었다. 심사비리로 얼룩지면서 청중평가단 제도 도입 등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결과는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다
전민일보   2017-09-13
[해돋이] 아직 배울 것이 있다
며칠 전 도서관 열람실에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다.안에 있던 몇 사람의 눈길이 내게 쏠렸다. 내 나이 정도 될 듯한 남자가 가방을 든 내 행색을 보고는 혼잣말처럼 말을 건넸다.“아직 배울 것이 남았나요?”허 참, 허를 찔린 듯 머뭇거리다 나는 겨우
전민일보   2017-09-13
[기고] 침착한 신고가 신속한 출동을 만든다.
소방서에 근무를 하다보면 수시로 스피커를 통해 다급한 목소리를 듣게 된다. 위급하고 불안정한 상황인 119 신고이다.어떤 사람은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울부짖기도 한다. 다급한 상황일 것을 짐작하면서도 정확하지 않는 말소리에 답답함이 생긴다. 정확히 알
신성용 기자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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