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31 03:39 (금)
전주완산소방서 “철저한 대비-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더 행복한 전주 만든다”
상태바
전주완산소방서 “철저한 대비-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더 행복한 전주 만든다”
  • 한민호 기자
  • 승인 2024.04.21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9안전센터·구조대 대원들 현장
대응력-전문성 강화 각종 훈련 구슬땀
도심형 화재대응 전술시행 신속 대응
긴급구조 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 진행
실제 현장 발생 문제점 도출 개선 총력

<현장이 답이다, ’더 철저한 사전대비‘>

누구나 재난은 당혹스럽지만 이러한 재난에 맞서기 위해 소방관은 담대해지도록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 기존의 업무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에 숨어있는 답을 찾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 재난 최일선에 서는 현장대원의 훈련 강화

굴절사다리차 훈련

출동부서인 5개의 119안전센터와 1개의 119구조대는 업무 비중을 형식적인 사무보다 훈련 비율을 늘려 현장 대응력 강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는 각종 훈련 실시 후 문제점과 개선책을 도출하고 모든 출동대원에게 훈련 과정 및 결과에서 얻은 노하우 등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훈련 내용으로는 펌뷸런스 구급장비 활용 훈련,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열화상카메라 사용 숙지, 문개방기 사용, 사다리 설치 및 등반훈련, 굴절사다리차 인명구조 훈련, 고립대원 비상탈출 훈련, 교통사고 구출법, 실 화재 훈련 등이 있다. 

매주 세부적인 훈련 주제를 개발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방헬기동원 산악사고훈련

# 특수한 재난사고 대비 119구조대 집중 훈련 

119구조대는 각종 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최우선으로 투입되는 출동부대로 특수 재난 상황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은 필수적이다.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대비 화학보호복 착용 실습 및 누출 차단, 대원 긴급제독 등의 훈련을 실시하고, 봄철 산악사고 대비 모악산 남봉 일원에서 소방헬기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헬기의 호이스트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조난사고에 대비해 소방드론 수색훈련도 병행하는 등 각종 특수한 재난 환경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나무 목재 절단 훈련

#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119생활안전대 역량 강화 

119생활안전대는 일상 생활 속 위험 상황 발생 시 출동하는 소방대이다. 주요 사고유형은 벌(집) 제거, 동물 출몰 및 처리, 잠금장치 개방, 장애물 안전조치 등이다.

체인톱으로 실제 대형 목재를 절단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끼임사고 등에 대비해 실제 차량 문에 동력절단기로 파괴·절단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119생활안전대의 활동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이다.

<지역맞춤형 정책으로 ’더 정확한 현장대응‘>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전주시 완산구는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지역맞춤형 도심형 화재대응전술 시행

도심형 화재대응전술은 주거지역이나 상업지구가 발달한 지역에서 적합하며, 현장지휘관이 차량 진입 및 배치, 현장 대원 임무부여, 주변 통제, 급수지원 등 상황별 최적화된 화재진압 작전을 지휘·통제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압이 가능한 전술이다.
  
전주완산소방서는 민·관 합동소방훈련과 현지적응훈련 시 실전과 같은 시뮬레이션을 위해 도심형 화재대응전술을 적용한다. 

화재 시 차량 배치부터 소화전 점령까지 도심형 화재대응전술을 훈련하고 도로 여건, 소방시설, 진압 취약 요인 등을 미리 파악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에 역점을 두고 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

# 현장중심 행정,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

지난해 12월 26일 새벽 6시께. 불시에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연휴에 이은 취약 시간대에 실시한 불시 훈련은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인지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세우기 위함이었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 발생 시 현장을 지휘하며 행정력을 동원하여 재난 현장 통제 및 현장 활동 지원, 다수사상자 관리, 유관기관 공조 체계 구축, 언론 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전주완산소방서는 올해도 매월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도출하고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적은 인원으로도 현장을 통제·지원·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존의 불필요한 일과 절차는 과감히 없애고, 실전중심, 현장중심의 통제단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민안전 최우선! 든든한 119!>

# ‘First In Last Out’ 각종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가 마지막에 나오는 소방관 마음속에 새겨진 사명감이다. 

소방관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변화하면서 꾸준히 나아질 것이다.  훈련으로 단단하게 전주시민의 든든한 119가 되기위해 전주완산소방서 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박경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증가하고 그 유형이 복잡화·대형화되고 있다"며 "이에 맞서 소방도 제자리가 아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변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완산소방서는 소방 활동의 목표를 '더 철저한 대비, 더 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삼고, '더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작은 혁신으로 더 강한 소방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민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전주한옥마을 2000만 관광객 유치 및 세계평화 염원 퍼레이드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전북종교인연합, 내장사에서 정기회 가져
  • 전주 에코시티 세병공원에 '낭만고양이'…체리필터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