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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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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4.04.28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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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고 어느새 2개월이 지난 지금, 학생들을 위해 생각할 문제는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이다.

학교폭력 하면 과거에는 학교 내에서 물리적 폭력, 갈취 등 주로 눈에 보이는 괴롭힘을 떠올렸다.

하지만 오늘날의 학교폭력은 발전하는 현대기술과 함께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능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더욱 심각한 피해를 가져온다.

사이버 불링(Cyber-Bullying)이란 가상공간을 뜻하는 사이버(Cyber)’와 따돌림을 뜻하는 불링(Bullying)’이 합쳐진 용어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 상에서 특정인을 괴롭히는 행위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피해자에게 단체로 욕설을 하는 떼카’, 피해자를 대화방에 대하고 한꺼번에 나가버리는 방폭’, 피해자가 대화방을 나갈 수 없도록 끊임없이 초대하는 카톡감옥등이다.

실제 사이버 불링 피해로 인해 학교생활 부적응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피해가 있는 경우는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에게 피해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학교전담경찰관, 학교폭력신고센터 117, 청소년사이버상담 1388에서 피해 구제를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버 상에 남은 피해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흔적을 캡쳐, 저장해 긴급신고 112, 가까운 지구대와 파출소에 신고해야 학교폭력 범죄를 근절할 수 있다.

등굣길이 항상 설레임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를 바란다.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장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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