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용 감소와 신속 배달 가능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에서 총 10개국이 참여하는 전자상거래 배달서비스가 본격 추진된다.지난 18일 홍콩에서 열린 ‘카할라(Kahala) CEO 전략회의’에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홍콩, 호주,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7개국과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 유렵 3개국 우정청이 전자상거래 배달서비스를 추진키로 합의한 것.
이에 따라 이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전자상거래업체들이 카할라 우정연합체 나라에 물품을 보낼 경우 물류비용 감소와 신속 배달이 가능해질 전망된다. 김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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