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족한 희망창업협의회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청년창업프로젝트 수료자가 지난해 1000명을 돌파하면서, 그간 기수별 소그룹형태로 모임을 이어가던 수료생들이 협의회를 구성했다.
김윤덕 진흥원장은 축사를 통해“청년창업자들이 힘을 합쳐 구성한 협의회가 창업 초기 어려운 상황의 예비창업자와 동료 청년창업자들에게 빛을 주는 협의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진행하는 청년창업 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1167명이 교육을 수료, 이중 58%인 612명이 창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하고 있다.
박용주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