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김호수 부안군수, 김성수 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의 주민자치위원 및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공사는 면민들의 욕구충족과 농촌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향상을 위해 주민자치센터의 협소한 부분을 2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구 새마을금고를 매입해 공사를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임면호 위원장은“앞으로 다양한 문화, 교육등의 자치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복지 및 편익 시설등을 선정 운영함으로써 다양화 및 내실화를 기해 면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호수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공동체 형성의 구심체로서 행정이 미처 바라보지 못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지역 현안문제에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말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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