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군검침사업본부 부안사업소(소장 박명서)의 사랑나눔 봉사단원 13명이 다문화 가정 및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펄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상군검침사업본부는 상이군경으로 구성된 한국전력공사 협력업체로 검침을 주업무로하고 있다.
영하의 날씨 속 에서 진행된 사랑나눔 활동은 백산면 용계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진수 장애우 와 주산면 사산리 강이순 독거노인에게 연탄 600여장을 전달하고,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주며 사랑을 전달 했다.
한편. 박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장애우및 독거노인에게 미흡하지만 사랑을 나누어 뿌듯하다”며 “함께하는 사회,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봉사하는 기업 이미지 제고에 더욱 노력하고 단발성 행사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소외 된 계층을 찿아 사랑나눔을 하겠다”고 밣혔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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