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호 서울 세계문화올림픽 유지위원장은 이날 “국제체조연맹이 인정하는 한국생활체조를 중심으로 전 국민의 뜻을 한데모아 세계 인류가 소망하는 즐거운 삶을 위한 새문화올림픽을 한국에서 창립개최 할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한 서울대회 중앙준비위원회는 최장호 유치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영, 최대문 준비위원장과 정봉순 부위원장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전국 우리가락체조대회’는 오는 9월11일 오전10시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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