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0시 32분께 김제 백학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일부(200㎡)가 소실되고 내부 비료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6대와 46명의 인력을 투입해 3시간 48분여만에 불을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준수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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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0시 32분께 김제 백학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일부(200㎡)가 소실되고 내부 비료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6대와 46명의 인력을 투입해 3시간 48분여만에 불을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준수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