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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체험 해외연수 개선방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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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체험 해외연수 개선방안 간담회
  • 전민일보
  • 승인 2009.04.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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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일 이경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학부모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사업의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과 사후관리 방안, 학생들의 연수프로그램 만족도 제고 등 성과 극대화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부지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연수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연수성과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다”며 “더 이상 교육문제로 우리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빠져나가는 일이 없도록 인재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캐나다권, 호주권, 뉴질랜드권, 중국권 등 4개 권역에 총 530여명의 초중대학생의 연수생을 보낼 예정이다.
초중학생은 연수비의 60%가 지원되며 20% 범위 내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측 자녀의 학생들의 경우 연수비 전액이 지원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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