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신경주역 주변 53만3834㎡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는 6300여가구에 1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다. 공공기관의 주도 하에 계획적으로 개발되는 공공택지로 주거, 상업, 공원, 공공, 교육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입주가 모두 완료되면 경주의 부촌 지도가 황성동, 동천동 등 기존 원도심에서 KTX역 주변 신도시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경주의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KTX신경주역 신도시 B1블록에 대창기업이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를 분양 중이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중심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특히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초등학교 설립이 확정되어 '학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여기에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에 들어서는 만큼 신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 효과는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경부선ㆍ중앙선ㆍ동해남부선이 교차하는 신경주역 광역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교통 또한 편리하다. 오는 7월 '포항경주공항'으로 이름을 바꿔 새출발하는 포항공항까지는 차를 이용할 경우 40~50분대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전체 549가구 규모로 59㎡ 88가구, 84㎡A 353가구, 84㎡B 108가구로 구성됐으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설계됐다.
또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건강한 아파트로 꾸며지는 안전한 단지가 될 전망이다. 그리고 지하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가구 당 주차대수가 1.9대에 달한다.
내부는 경주에서 보기 힘든 4베이 혁신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