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시설 부동산 거래가 부동산 규제 정책이 심화되면서 2년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뛰어난 입지와 더불어 주변 인프라가 보장된 곳은 높은 유동인구를 갖춰 탄탄한 고정 수요가 형성돼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어 수요가 높다.
천안아산역 역세권에 914호실 오피스텔 단지에 고정수요를 확보한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천안아산역 퍼스트’가 지난 11일 오픈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힐스 에비뉴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아산시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5층~지상48층에 4개동으로 구성됐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 11개 호실과 지하 2층 13개 호실로 총 24호실을 분양한다. 지상층의 오피스텔은 총 914호실이 이루어지는데, 근린생활시설은 단지 내 해당 수요를 온전히 품을 수 있는 상권형태인 만큼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아산신도시 배방지구 내 위치하고 있는 입지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 상권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반경 1km 내에는 KTX, SRT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1호선 아산역이 위치해, 탄탄한 교통망을 앞세워 주거단지가 형성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상권이다
여기에 천안·아산이 미래혁신 산업도시인만큼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 나노시티, LG생활건강, 현대자동차 등을 비롯해 삼성화재 콜센터, 현대해상 천안사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금융 기관이 즐비해 있다. 천안불당의 생활권 또한 공유가 가능한 입지인 직주 근접형 상권에 해당해 안정적인 상가 운영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현재 ‘힐스 에비뉴 천안아산역 퍼스트’ 근린생활시설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2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곳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오피스텔 914호실의 수요를 한 몸에 품을 수 있는 상권인 만큼 분양이 빨리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두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