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이 지난 12일 김제소방서 관내 찜질방 등 복합건축물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서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 본부장은 현장행정방문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들에게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폐쇄 금지 및 화재예방에 대해 당부했다.

이어 이선재 본부장은 김제소방서를 방문, 그동안 업무 추진 현황과 2018년 현안업무 보고 및 소방정책 등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과 함께 119안전센터 구조대를 찾아 현장업무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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