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21:59 (월)
김제시 금산면에 마음 따뜻한 이웃돕기 릴레이
상태바
김제시 금산면에 마음 따뜻한 이웃돕기 릴레이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8.01.10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제 원평새마을금고(이사장 이규팔)가 매해 시행하고 있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쌀 20kg 50포대(시가 200만원 상당)를 금산면에 기탁하고 있다.
 

김제 금산면(면장 김민완)은 새해를 맞아 불우이웃에 지원해달라며 기탁해온 이웃돕기 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탁물품은 원평새마을금고(이사장 이규팔)가 매해 시행하고 있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쌀 20kg 50포대(시가 200만원 상당)를, 금산면의용소방대(대장 한효동)가 백미 20Kg 4포 및 생활용품 세트 등을 (시가 40만원 상당), 구성창고(대표 박종동)가 성금 20만원을, 호성개별환경(대표 장현준)이 백미 10kg 20포(시가 50만원 상당)를, 금산면생활개선회(회장 강예숙)가 성금 50만원을, 지역주민인 박영근씨가 30만원을, 최순이씨가 20만원, 김성용씨가 30만원, 송경자씨가 라면 10박스(시가 20만원 상당) 등이 각각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과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민완 금산면장은 “겨울철 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지역 기관 및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수시로 돌아보고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