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 급증에 따른 범죄 예방 대응역량을 강화해 평온한 치안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1단계 활동으로 관내 성황사 등 7개소에 대한 CCTV 작동 상태와 진입로 등 사찰 내외 취약개소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취약요소 범죄예방진단 및 홍보활동으로 불전함, 방범창 등 이상 유무를 파악하고 각 사찰에 대한 범죄예방 요령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2단계 방범활동으로는 사찰주변 순찰활동 등 강화 및 필요시 야간 취약시간대 거점 순찰활동으로 범죄분위기 억제해 사찰 관련 범죄 및 대형사건·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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