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6회 와일드푸드축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및 군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통합홍보단(기마대, CSI 등), 청소년문화의집 등 30여명과 함께 플랜카드, 피켓 등을 들고 축제장을 찾은 군민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승길 서장은 “이런 지역축제 동참을 통해 4대악 근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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