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2일 2016년도 2학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을 위한 인성교사와 학교전담경찰관과의 학교폭력 예방 톡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인성부장 선생과 함께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및 사례중심으로 질의응답 하는 등 현안을 공유했다.
이승길 서장은 “인성교사와 경찰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원활한 교류와 소통한다면 학교폭력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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