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8일 1단체 1입양지인 암치제 일원에서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 및 휴가지에서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7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맞아 성송면을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명품고창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 찾고 싶은 성송면을 만들자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송면 정정열 면장은 “성송면 각급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통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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