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는 21~22일 군산 창오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지폐의 위조방지장치 등을 주제로 한 경제교육과 전북본부 영업장 및 금고 견학, 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자연생태박물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돈과 경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의 중요성도 깨닫게 된 유익한 경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나눔활동 강화를 위해 초청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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