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산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1일 고창 아산면 대아초등학교 교정에서 개최됐다.
아산면민회(회장 노창선)와 아산면사무소(면장 박호인) 주관으로 열린 이번 면민의 날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이상호 군의장, 장명식 도의원, 조규철·김기현·박정숙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노창선 재경면민회장, 김광중 재경향우회장, 면민을 비롯해 재경, 재전 향우회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맹열, 안창현씨가 체육발전유공자로 선정됐으며, 정재남씨가 아산면민회 감사패를 받았다.
박우정 군수는 “자연생태 환경이 가장 뛰어난 아산면에 지속가능한 생물권보전지역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며 “자연은 아름답게 보전하고, 주민은 행복한 아산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기념식에 이어 본 행사에서는 민속놀이, 체육행사와 더불어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면민이 어우러져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면민과 재외군민이 참여해 화합 한마당의 시간을 보냈다.
▲‘제12회 고수면민의날’ 행사가 지난 11일 고창 고수면 고수초등학교 교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수면민회(회장 정종구)와 고수면사무소(면장 안승현) 주관으로 열린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박우정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이상호 군의장, 장명식·이호근 도의원, 김영호 군의원, 안의회 재경면민회장과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체육발전에 대한 공로로 유성천, 백덕기씨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기념식에 이어 본 행사에서는 민속놀이, 체육행사와 더불어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면민이 어우러져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면민과 출향인 참여해 고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우정 군수는 “고수면민과 재외군민의 고창발전을 위한 한결같은 애향심에 감사드린다”며 “고창 농업과 물류 유통의 중심지로서 면민 역량을 더욱 결집해 주민이 행복한 고수면을 위해 화합하는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고창=임동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