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게 전주천 일원에서 ‘1점 1산 1천 가(街)가꾸기 캠페인’ 활동으로 천변 환경 미화와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친환경 유통기업으로서 자연과 환경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시민들에세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1산(山)에 모악산, 1천(川)에 전주천, 1가(街)로 백화점 주변 및 전주지역 주요
길거리를 선정하고 매월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은 “환경경영이 기업생존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지속적이고 일관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유통업계 전체에 적극적인 사회 기여문화를 확산시키고 유통업계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시킬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지원담당 김학기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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