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김재인계장 지역주민들 異口同聲으로 칭찬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장영우) 유지관리팀에 재직하고 김재인계장이 사매면 세동마을 주민들로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헌신적인 일처리에 대한 공로로 사매면 세동마을(이장 박규상)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재인계장은 2000년 1월 1일 한국농어촌공사 출범이후 줄곧 사매면 유지관리 지역담당을 맡아, 철저한 사명감으로 업무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지역 농업인과 유대도 깊어 이 지역 농업인을 만나면 하나같이 김재인계장을 치켜세우며 칭찬일색이다.
사매면은 동화댐 용수로의 말단부로 용수관리가 어렵기로 소문난 지역인데 김재인계장이 지역담당을 자청했고, 매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넘치는 일처리로 지역주민의 신뢰가 쌓여갔고 이제는 지역주민들과 호형호제하며 어떤 어려운 상황도 거뜬히 헤쳐나갈수 있게 됐다.
특히, 금년 봄 여름에 걸쳐 지속된 한 해속에서 농업용수 절약을 위해 지역농업인에게 협조를 구하는 한편, 주야에 걸친 양수기 가동을 통해 농업인의 용수부족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줌으로써 사매면 지역민들은 역시 김재인계장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김재인계장은 감사패 수령 소감을 통해 “당연히 해야 할 업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더욱더 낮은자세로 사매면 농업인들이 어려움 없이 영농에 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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