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어본 사람 다시찾는 전국최고의 포도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F T A 협상 체결등 급변하는 개방화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내과수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고의 과실을 생산 국내 소비촉진과 국제 경쟁력을 향상 시키코자 아영, 인월면에 포도 탑프루트 단지를 추진 본격 출하해 소비자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지리산의 명품 과수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지리산흥부골 탑프루트 포도는 품질 기준을 엄격히 정해 당도 15°BX 이상 무게송이당 380g ~ 420g, 착색도 최상급 농약잔류 검사를 받아 허용기준 이하의 포도를 13일부터 공동 선별해 서울, 광주, 순천에 출하해 9월 말까지 출하할 계획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고랭지 권 아영, 인월지역에서 최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탑프루트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해 현장컨설팅교육을 실시 했으며 포도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자재 사용으로 품질을 고급화 해 지리산 흥부골 지역을 전국 최고 품질의 포도 주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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