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012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거쳐 갈 수 있도록 시장입구에 안내판을 설치한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 남부시장 등 점포 100개 이상인 15개 전통시장 입구에 4300만원을 들여 점포배치도 등 안내판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안내판을 설치 전통시장은 전주 남부와 중앙, 모래내시장, 군산 수산물센터, 익산 북부, 중앙시장 등으로 시장 진입로에 마련된다.
안내판은 시장 고객지원센터와 공중화장실 등 공동이용 시설과 업종별 점포배치도 등 시장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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