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심태식)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훈훈함을 선보였다.
심태식 지부장을 비롯한 정읍시지부 임직원 일동은 지난달 25일 장애인자활공동체 나눔의 집 생활인 50여명을 수성동 소재 명동쌈밥으로 초청, 음식을 대접하는 등 위안잔치를 가진 것.
심태식 지부장은“앞으로도 정읍시지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며“어렵고 힘든 우리 주위의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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