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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 상승으로 채소값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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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 상승으로 채소값 하락
  • 전민일보
  • 승인 2009.03.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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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에 접어들어 기온이 상승하면서 채소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 따르면 배추(1포기)는 지난주보다 200원 내린 1500원에, 무(1개)는 기상 호조로 출하량이 늘어 지난주보다 150원 내린 1000원에 거래됐다.
대파(1단) 역시 산지 출하량 증가로 지난주보다 100원 내린 1100원에, 감자(1kg)도 출하량이 소폭 늘어 전주보다 100원 내린 2800원에 거래됐다.
반면 양파(3Kg)는 저장 기간이 길어지면서 상품성이 떨어지고 출하량도 감소해 지난주보다 200원 오른 6800원에 판매됐다. 사과(6개, 후지)는 출하량이 소폭 줄어 지난주보다 200원 오른 4500원에 팔렸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배(7.5Kg, 10개, 신고)와 감귤(5Kg, 60개, 비가림)은 각각 2만 5900원, 1만 9900원선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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