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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전용도로 지정 시민갈등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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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전용도로 지정 시민갈등 없어야”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1.05.30 2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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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마무리…기시재 의원 5분 자유발언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지난 28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기시재 의원이 자전거전용도로 지정에 따른 갈등 없애야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기시재 의원은 어린이교통공원에서 내장저수지까지 약 5km 구간에 자동차나 농기계가 다닐 수 있는 대체도로 개설을 통해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간의 해묵은 갈등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 소관 정읍시 관광홍보 달력 제작 및 배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8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정상철) 소관 정읍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5건을 원안 가결하고 정읍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4건은 수정 가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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