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2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및 호성보육원 아동 60여명을 초청해 ‘JB어린이 스포츠 클럽’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인 ‘JB어린이 스포츠 클럽’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통해 체력증진과 자존감 회복, 사회성을 향상 시켜 꿈과 비전을 키워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덕진지역아동센터, 해님지역아동센터, 호성보육원 아동들이 연두테니스 아카데미에 방문해 테니스의 기본과 강사와 1대1 강습을 진행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도내 소외계층 아이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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