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대장 송기윤)는 16일 지역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새 학기가 시작된 이달 초부터 진행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집 업주에게 행동수칙과 각 상황별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고 각종 범죄예방 전단지도 함께 배부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 간판의 오·훼손 등을 점검과 청소를 진행하고 업주들의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송기윤 신동지구대장은 “일제점검 이후에도 수시로 점검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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