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는 3월 11일까지 스크리닝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영화제 기술 관련 업무 및 영화제 자원봉사 경험자, 영화 관련 전공자, 극장 영사실 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1차 서류 합격자는 3월 14일 발표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3월 22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작 검색과 영화제 기간 중 디지털 상영작 영사 및 스크리닝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자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전주국제영화제 관객서비스팀 (063-288-5433/master@jiff.or.kr)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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