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는 지난 17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주요 추진업무와 관련해 도내 소방관서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화재취약시기인 겨울을 맞아 도내 소방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 추진사항 및 연말 주요 현안업무를 점검했다. 전북도소방본부장과 본부 실·과장, 도내 10개 소방서 서장이 참석했다.
연말대비 각종 소방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한 주요사항 전달과 일선 현장의 어려운 점 개선 등을 논의했다.
정완택 소방본부장은 “이번 회의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각종 현안업무에 대한 확인점검 과정인 만큼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해 향후 관리하겠다”며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안전대책으로 도민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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