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재)전북지역사업평가단 등 3개 기관은 전북 창조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

이번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창의융합 R&D과제 발굴과 평가지원,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신속한 사업화 지원 등 중소기업 사업화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과 성과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창의융합R&D과제 발굴과 제안서 선정을 수행해 우수한 아이디어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전북지역사업평가단에서는 과제의 선정평가와 사업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은 “전북도내 혁신기관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사업화와 사업화 성과 창출 확대 등 전라북도 창조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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