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구이중학교 학생 70명, 전북본부 직원 20명이 합동으로 저수지 및 용·배수로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 및 잡초 등을 제거하였다.
구이중학교와는 지난 2002년 내 고향 물 살리기 자매결연을 맺고 모든 생명의 근원인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환경정화 행사를 하고있다.
공사에서는 매월 수질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학생, 주민, 지역단체와 협조하여 ‘내고향물살리기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를 범국민 계몽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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