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하절기, 공·폐가 및 범죄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특별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범인은신 및 활용 용이장소를 제거하기 위해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공·폐가를 가·나·다급으로 분류 총 218개소에 대하여 지역주변상황을 잘 알고 있는 마을이장과 협력단체원 등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주기적·지속적인 수색과 확인으로 범죄 취약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나급 5개소는 주1회, 다급 213개소 월1회 이상 점검하고, 관리하면서 범인은신 여부, 범죄장소활용 흔적이나 범죄 취약요인 발견, 출입문 등이 시정되어 있지 않아 은신용의 장소에 대하여는 소유주에게 출입문 시정 등 권고를 하면서 관리카드에 기록하며 무주경찰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범죄 은신 지역에 대한 점검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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