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18:11 (화)
섬마을에 울려 퍼지는 코레일 기적소리
상태바
섬마을에 울려 퍼지는 코레일 기적소리
  • 전민일보
  • 승인 2011.08.25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부안군 위도면 식도 찾아 봉사활동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 익산건축사업소 사랑나눔봉사회는 지난 23일 부안군 위도면 식도를 찾아 섬마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개야도 연합봉사활동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전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연합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과 코레일전북본부 등 4개 기관 40여명의 전문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식도 주민을 위해 한방진료부터 집수리까지 맞춤형 종합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사랑나눔봉사회는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불이 들어오지 않는 형광등 및 낡은 도배지 교체 등 집안팎 환경정리와 집수리활동에 구슬땀을 흘려 어둡고 무거웠던 집안분위기를 화사하게 탈바꿈시켜 할머니에게 밝고 환한 새로운 세상을 선물했다.
전북본부 지현우 시설처장은 “거리상의 이유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밀착형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국민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