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
전주 파티마신협은 태평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지역아동청소년에게 금융 및 경제 지식을 전달해 건건한 금융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관계 형성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들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신협 견학과 눈높이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관념과 소비습관 등을 함양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믈품을 구매한 후 인근의 영아원에 직접 기부해보는 기부체험, 내가 사는 동네의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는 에코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춘제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금융 지식과 협동 정신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 파티마신협은 아부바 멘토링 사업을 9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2년에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신협중앙회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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