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완주 지사를 비롯한 전북투자유치단은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일본 굴지의 기업과 세계적 다국적기업 등 ‘타킷기업’들을 집중 접촉해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또 일본내 우수 여행사와 농식품수입 바이어 등과도 연달아 만나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관광객 유치와 농식품 수출의 판로를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일본행에는 도내 기업체 임원과 RPC대표자 등 민간부문 관계자는 물론 군산시와 군산자유무역관리원 등도 동행한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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