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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텐, 소자본창업자 위한 지원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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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텐, 소자본창업자 위한 지원제도 도입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1.1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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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덮밥을 대표메뉴로 한 텐동 프랜차이즈 고쿠텐이 소자본창업자 지원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고쿠텐에 따르면 매출 견인을 위한 마케팅비 300만원을 즉시 지원하며, 매출견인을 위한 마케팅 전략안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장 오픈 시, 본사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오픈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가맹점의 초기매출 확보를 지원해준다.

아울러 고쿠텐은 기존 점주들의 영업권 보장과 경쟁 과열을 막기 위해, 전국 80점까지만 가맹점을 확장하는 상권보장시스템을 도입했다.

광역시 기준 대도시는 1개 구당 1개의 매장을 출점하고, 군을 기준으로는 1개 군당 1개의 매장만 출점한다.

코큐텐 관계자는 “고쿠텐은 소자본창업자들의 초기 부담과 걱정을 줄이기 위해 위 제도들을 도입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가맹점과의 상생 발전에 앞장선 결과 가맹 사업 2년 만에 26호점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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