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시정홍보 및 주민의견 수렴창구 역할 톡톡
김제 요촌동(동장 송해숙)이 주민과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SNS ‘행복소리’를 통해 발빠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요촌동은 지난해 5월부터 행정복지센터 1층에 오프라인 소통채널 행복소리함을 설치, 마을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접수, 처리하고 있으며 온라인 소통채널‘행복소리’밴드를 개설, 시간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과 의견을 교류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SNS 소통채널 ‘행복소리’밴드는 실시간 시정 홍보의 장이자 공무원과 주민간의 대화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으며, 보안등 고장, 환경청소, 도로정비 등 186건의 각종 민원을 접수, 동장이 현장에 직접 방문, 처리함으로써 주민 생활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앞으로도 동민을 위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위해 현장을 찾아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섬김 펼쳐나가겠다고 밝히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요촌동을 위해 통장들이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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