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무주.진안.장수 농촌건설, 15만 명품도시 완주 약속
더불어민주당 유희태(완주·진안·무주·장수) 예비후보는 7일 동부권 힐빙스테이 관광문화권 조성 등 새희망 3ㆍ6ㆍ5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에서 "정치불신이 극에 달했고, 사회양극화와 어려운 경제, 청년취업, 온기 없는 농촌의 미래에 대해 문제제기가 많았다"며 "정치가 가장 큰 봉사라는 자세로 완주와 진안ㆍ무주ㆍ장수를 잘 사는 도시, 부자농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의 3ㆍ6ㆍ5 정책공약은 3대 목표와 6개 핵심정책, 5개 지역공약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공약 5개는 제몫 찾는 전북, 15만 명품도시 완주愛살자, 홍삼.한방의 중심 진안, 대한민국 관광중심.태권도 특구 무주, 말산업과 레드푸드 중심 장수 등이 제시됐다.
이날 3ㆍ6ㆍ5 정책공약을 발표한 유 후보는 완주(8일)와 무주(9일), 진안(10일), 장수(11일) 등 선거구를 연이어 찾아 기자회견과 지역원로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지역별 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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