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에서는 25일, 무주읍 반딧불 장터를 비롯한 관내 읍·면 8개소에 자율방범대, 패트롤맘 등 경찰협력단체 80명이 참여해 4대악 근절 체감안전도 향상 집중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하반기 최우선 집중 추진과제로 삼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위한 것.
이날 한 서장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활동으로 실제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치안 안전도를 높이는데 경찰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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