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이정심)는 지난 7월 31일 장안문화예술촌에서 1일 캠프를 가졌다.

이번 1일 캠프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자녀 24명을 대상으로 전통예절 및 문화체험을 주제로 예절교육, 도자기와 천연염색 체험, 전래놀이 등으로 진행했다.

이정심 센터장은 “이번 예절교육 및 문화체험 일일 캠프를 계기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밝고 긍정적인 심성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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