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이종구)은 지난 19일 익산시 오산면 ‘외검마을’을 찾아 전기안전마을 자매결연을 맺고 무료 안전점검 및 전기설비 개?보수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기안전마을로 선정된 ‘외검마을’의 자매결연은 익산시의회 최종오 부의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익산지역 사회공헌활동 네트워크를 가동함으로써 익산시 오산면의 업무협조로 이뤄졌다
.
또한 최종오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지역의 전기화재, 안전사고 등 재해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으며,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앞으로도 전기안전 예방활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은 직원 18명을 4개조로 편성 ‘외검마을’ 61세대를 각각 방문해 전기안전점검과 더불어 누전차단기, 전자식 형광등기구 등 전기자재를 투입해 전기설비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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