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 22일 양일간 군산시민문화회관
예비 국악인의 등용문이자 민족문화유산인 제10회 새만금 판소리·무용 경연대회가 오는 20, 21일 양일간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군산지부가 주최·주관해 판소리와 무용으로 나눠 개최된다.
20일은 각 부분 예선이, 21일에는 본선 경연이 치러지며 특히, 오후 5시에는 참가자와 군산시민을 위한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이번 대회 종합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각 부분별로 대상 4명, 최우수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4명을 시상한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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