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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교통경찰과 시민이 어울어지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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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교통경찰과 시민이 어울어지는 토론회 개최
  • 박형민
  • 승인 2011.05.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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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바라는 스마트한 교통경찰상 확립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16일 동충동 소재 구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교통경찰, 지자체, 모범운전자, 시민경찰, 협력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점검 및 시민들이 바라는 교통경찰상을 모색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계훈 경찰서장은 부드럽고 따뜻한 남원경찰 이미지를 부각시켜  교통사상자 절반 줄이기를 위한 각종 교통시설 보강, 교통약자 보호와 주민만족을 위한『열린 둠』주차 공간 서비스 제공, 지자체와 협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모범운전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방안 등을 설명했다.

특히 시민들의 입장에서 이런 시행들이 어떻게 피부에 와 닿는지, 교통경찰에게 바라는 점,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중점으로 토론을 펼쳤다.
  강대철 경비교통과장은 “스스로 주민이 바라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실행에 옮기겠다” 며 정성치안으로 주민만족을 위한 남원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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