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개원 100일 조례안등 16건 신속처리
제5대 남원시의회(의장 배종선)는 지난 100일 동안 시민의 신뢰와 사랑 받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열린의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대의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해 오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현재까지 3회의 임시회 및 정례회를 25일간 운영, 조례안 7건, 예·결산안 2건, 기금 결산 승인안 1건, 결의안 1건, 진정서 등 기타 5건, 총 16건의 안건을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공정하게 처리 했다.
또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남원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을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6명의 의원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 하는 등 투명하고 올바른 행정을 추진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 했다.
특히, 지난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반대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 관련 중앙부처에 강력히 건의하는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코자 주력한 노력은 의정활동의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소명을 깊이 인식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남원시의회 의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남원=장두선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