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오는 5월 8일까지 14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수원점, 전주점 등에서 김제광활 하우스 햇감자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드넓은 김제평야 광활의 하우스 햇감자는 바다를 막아 만든 간척지에서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재배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토양의 풍부한 미네랄과 바다에서 맞닥뜨리는 해풍이 감자의 육질을 단단하게 하며 당도가 있어 하우스 햇감자로서 인기가 좋다.
작년 광활농협은 하우스감자로 32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농협계통마트와 이마트, 롯데마트, NS홈쇼핑, 공영홈쇼핑 등 판매처를 다양화해 소비자들이 쉽게 광활 하우스감자를 찾게 할 것이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김제광활 하우스 햇감자가 효도 품목으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지원하고 판매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전북농산물의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통합판촉행사를 연중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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