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 장군 413주기 추모기념 글짓기 공모 심사결과 고등부 운문부문에 권아름 학생(군산여상3), 산문부문은 최진 학생(군산여상1)이 각각 장원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등부 운문부문 장원은 진현경 학생(중앙중1), 산문부문은 김창균 학생(군산남중2), 초등부 운문부문 장원은 조윤빈 학생(지곡초2), 산문부문은 소현서 학생(지곡초5)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최호 장군 413주기 시민추모제를 기념하기 위해 군산지역 초중고학생 글짓기 공모를 지난달 1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심사위원장인 이복웅 위원장은 “이번 글짓기공모를 통해 최호 장군의 살신보국정신 등 역사적 의미를 새기는 데 충분했고, 이러한 의미에서 최호 장군을 알리고 익히는데 성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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