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100년 전 안중근의사가 추구했던 동양평화사상을 통해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겨레의 등불 평화의 횃불’이라는 주제로 안중근의사 약전과 동양평화론 낭독, 추모동영상 시청, 추념사 등이 이어졌다.
진병술 교장은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식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중근의사의 넋을 기리고, 그 분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고, 생각하며, 생활속에서 실천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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